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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그 발자취를 따라서 44 - 고등어카테고리 없음 2024. 11. 18. 16:24
* 글 참조 : KBS 한국인의 밥상* 사진 출처 : KBS 한국인의 밥상 고등어 또는 참고등어(학명: Scomber japonicus)는 고등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자산어보》에는 고등어(皐登魚)로 기록되어 있으며, 《재물보》에는 고도어(古道魚)로 기록되었다. 어린 개체는 고도리라 부른다.몸길이는 40cm가 넘으며 등쪽은 녹색으로 검은색의 물결무늬가 옆줄까지 분포되어 있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수온이 10-20℃인 맑은 물에서 살며, 바다의 표층과 중층에 산다. 보통 봄과 여름에는 얕은 곳으로, 가을에는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산란기는 3-6월경이며,가을에 맛이 있다. 난지 만 1년이면 어느 정도 자라고 2년이면 성숙한다. 한 번에 10만-30만 개의 알을 품으며, 알의 지름은 약 1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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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그 발자취를 따라서 37 - 가을 버섯카테고리 없음 2024. 11. 17. 23:47
* 글 참조 : KBS 한국인의 밥상* 사진 출처 : KBS 한국인의 밥상 버섯은 자루와 갓이 있는 균사체를 말한다. 보통 담자균과 대형 자낭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지상, 토양 또는 식량 공급원에서 생성되는 다육질의 포자를 함유하는 곰팡이 자실체이다. 독버섯은 일반적으로 인간에게 유독한 것을 나타낸다. 버섯은 크게 균근성버섯과 부후성버섯으로 나뉘는데, 균근성버섯은 나무의 뿌리에서 나무와 기생하는 버섯이며 부후성버섯은 죽어가는 나무나 낙엽을 분해하여 양분을 얻는 버섯이다. (출처 :위키백과) 울진은 금강송 최대의 군락지. 땅이 너무 더워도 추워도 자라지 않아 인공재배는 여전히 불가능한 상태. 익히기 전에 썰어야 과일처럼 잘 썰린다. 독성을 빼기위해 굵은 소금을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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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그 발자취를 따라서 34 - 사천 전어카테고리 없음 2024. 11. 17. 16:15
* 글 참조 : KBS 한국인의 밥상* 사진 출처 : KBS 한국인의 밥상 전어(Konosirus punctatus, 영어: spotted sardine, dotted gizzard shad 또는 konoshiro gizzard shad)는 청어과의 물고기로 동아시아의 연안에 분포한다. 어린 개체는 전어사리라 부른다.가까운 바다에 서식하며 그다지 큰 회유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6~9월에는 만 바깥에, 10~5월에는 내만에 많다.보통 수심 30m 안팎의 다소 얕은 곳에서 서식한다. 산란기는 3-6월 무렵이다. 초여름 무렵 떼를 지어 내만으로 들어와서 개흙을 먹으며, 연안의 얕은 바다에 알을 낳는다.몸길이는 15–30 cm 정도이다. 성장 시기별 몸길이는 만 1년 11cm, 3년 18cm, 6년 2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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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그 발자취를 따라서 31 - 무진장의 여름 밥상카테고리 없음 2024. 11. 17. 08:29
* 글 참조 : KBS 한국인의 밥상* 사진 출처 : KBS 한국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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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그 발자취를 따라서 28 - 냉면카테고리 없음 2024. 11. 16. 14:41
* 글 참조 : KBS 한국인의 밥상* 사진 출처 : KBS 한국인의 밥상 충북 단양 피화기마을은 평안도 피난민들이 자리잡은 곳으로 평안도식 냉면의 원형을 엿볼 수 있는 곳이었다.1. 메밀을 맷돌에 갈고2. 거친 부분을 걸러 얻은 고운 메밀가루를 치대 반죽을 만들고 3. 국수틀로 반죽을 눌러 면을 끓는 물에 바로 내리고4. 면을 삶아 건지고5. 삶은 면을 찬물에 넣어 식혀 행구고6. 따로 삶아 살만 찢어 닭고명을 준비하고7. 오이냉국(혹은 동치미) 준비하고8. 면에 오이냉국 붓고 닭고명 얹어 완성 동치미국물과 편육 삶을때 나오는 육수를 섞어 냉면육수로 사용1. 일정한 숙성정도 유지를 위해 담근 날짜 표시2. 동치미 국물과 고기육수를 혼합3. 살얼음 얼린 혼합한 육수4. 전분을 일정량 배합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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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그 발자취를 따라서 24 - 주문진 오징어카테고리 없음 2024. 11. 16. 03:42
* 글 참조 : KBS 한국인의 밥상* 사진 출처 : KBS 한국인의 밥상 오징어(문화어: 낙지, 영어: Squid, 학명: Caribbean Reef Squid)는 초형아강에 속하는 상목인 십완상목(十腕上目)의 해양 연체동물의 총칭이다. 열 개의 다리가 있는데, 이는 여덟 개의 팔과 두 개의 촉수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작은 오징어는 꼬마오징어로 몸길이가 2.5cm에 불과하며, 가장 큰 오징어는 대서양에 사는 대왕오징어로 20m에 달한다. 오징어과에 속하는 다른 종들에는 꼴뚜기, 한치 등이 있다. 한반도의 연안에는 약 30여 종의 오징어과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축이나 마리를 사용한다. 마리는 한 개체이고, 축은 20마리이다. 빨판과 날카로운 입으로 작은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 (출처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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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그 발자취를 따라서 14 - 기장 멸치카테고리 없음 2024. 11. 15. 22:28
* 글 참조 : KBS 한국인의 밥상* 사진 출처 : KBS 한국인의 밥상 멸치(영어: anchovy)는 멸치과의 바닷물고기이다. 정어리의 일종으로, 사람들의 이용뿐만 아니라 먹이 사슬에서도 중요한 물고기이다. 그만큼 수많은 물고기종류들중 가장 개체수가 많은편인 물고기중 하나이다.몸의 길이는 10~20 cm 정도이다. 색의 경우 등쪽이 푸른 회색이며, 배는 은백색을 띠고 있다. 멸치의 비늘은 원형 비늘이지만 벗겨지기 쉽고, 낚시할 때에 비늘이 벗겨지는 경우가 많다.멸치는 청어목 어류로 정어리와 친척 관계이다. 눈이 머리 부분의 앞쪽에 치우쳐 있고 입이 머리 아래쪽에 있어, 눈의 뒤까지 크게 벌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거의 한 해 동안 산란기를 거치지만, 보통 봄, 가을에 산란한다. 알은 타원형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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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그 발자취를 따라서 13 - 함경도 실향민 밥상카테고리 없음 2024. 11. 15. 17:26
* 글 참조 : KBS 한국인의 밥상* 사진 출처 : KBS 한국인의 밥상 함경도(咸鏡道)는 조선 시대의 행정 구역이다. 철령의 북쪽에 있다고 하여, 관북 지방(關北地方)이라고도 한다. 감영 소재지는 함흥부(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흥시)였다. 1896년 함경북도와 함경남도로 분할되었다. 함흥과 경성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지명이다.(출처-위키백과) 아바이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의 집단촌이다. 행정구역상 속초시 청호동에 속해있으며 속칭으로 '아바이촌' 또는 '아바이집단촌' 이라고도 불린다. 한국 전쟁 당시 월남한 실향민이 이 곳 인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다.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고 이듬해 1.4 후퇴가 발생하여 국군이 남하하게 되면서 당시 북한에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