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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의 밥상 그 발자취를 따라서 37 - 가을 버섯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7. 23:47

    * 글 참조 : KBS 한국인의 밥상

    * 사진 출처 : KBS 한국인의 밥상

     

     

     

    버섯은 자루와 갓이 있는 균사체를 말한다. 보통 담자균과 대형 자낭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지상, 토양 또는 식량 공급원에서 생성되는 다육질의 포자를 함유하는 곰팡이 자실체이다. 독버섯은 일반적으로 인간에게 유독한 것을 나타낸다.
    버섯은 크게 균근성버섯과 부후성버섯으로 나뉘는데, 균근성버섯은 나무의 뿌리에서 나무와 기생하는 버섯이며 부후성버섯은 죽어가는 나무나 낙엽을 분해하여 양분을 얻는 버섯이다. (출처 :위키백과)

     

    송이버섯은 다치지 않게 잘 밀어올리는 것이 기술

     

     

    송이버섯은 20년에서 60년정도 된 소나무(금강송)뿌리에 움을 띄운다.

    울진은 금강송 최대의 군락지.

     

    땅이 너무 더워도 추워도 자라지 않아 인공재배는 여전히 불가능한 상태.

     

    호박이 살짝 익을때쯤 잘게 찢은 송이버섯을 넣는다.
    간은 굵은 소금으로만 한다.
    뜸들일때 송이버섯을 넣어 향을 살린다.

     

     

     

    볕 좋날 말린 송이를 뜨거운 물에 우려낸 것

     

     

    송이된장장아찌

     

    두부 만들때 능이버섯을 다져 넣는다.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잘게 찢은 송이를 넣고 굵은 소금으로만 간한다.

     

     

    버섯마을로 불린다. 참나무에 종균을 접종해 표고버섯을 자연상태로 키우고 있다.
    마른표고버섯육수에 삶아 잡내를 잡는다.

     

    생표고를 이용하고 손질할때 나온 꼭지는 장조림을 하면 맛있다.

     

    식용저하나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

     

    으깬 두부와 각종 채소에 고성 특산물인 성게알젓을 넣고 만두소처럼 만들어 표고갓에 올린다.

     

     

    비탈진 곳이나 능선에서 주로 자란다.

     

     

    고사하거나 살아있는 참나무에 기행하는 버섯

     

    데쳐낸 능이버섯을 차가운 물에 식혀 내는 음식

    익히기 전에 썰어야 과일처럼 잘 썰린다.
    독성을 빼기위해 굵은 소금을 약간 넣어서 데친다.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는 버섯.

     

     

    간은 향을 살리기 위해 소금으로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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